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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화가’ 윤상은 네 번째 개인전

입력 : 2018-12-19 03:00:00 수정 : 2018-12-18 2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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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화가’ 윤상은의 네 번째 개인전(사진)이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18일 개막했다. 독특한 사고와 상상을 표현한 작가의 작업은 보통의 조형적 질서에서 벗어난다. 마치 원색 색면의 공간 위를 유영하는 기이한 생명체들의 파티장과 같다. 갤러리 측은 “윤 작가는 남과 다른 시각으로 타인의 아픔을 잘 이해하는 화가”라며 “이번 전시는 그의 새로운 친구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24일까지다. 이번 전시 판매수익은 전세계 구순구개열 어린이 수술 재건 지원단체인 ‘오퍼레이션스마일코리아’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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