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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미 팰런, 인스타 라이브 중 "방탄소년단 지민은 여전히 내친구!" 애정 과시

입력 : 2018-12-18 15:00:00 수정 : 2018-12-18 1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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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심야 토크쇼 시청률 1위인 NBC '더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의 유명 MC 지미 팰런이 인스타 라이브 도중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해 화제다.
 

방탄소년단 지민
지미 팰런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 라이브를 하던 중 "아직 지민과 연락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네, 그와 연락하고 있어요. 그는 제 친구예요"라고 밝혀 지민의 여전한 우정을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지미 팰런은 방탄소년단의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대상 수상을 축하하면서 "춤, 노래, 랩 모두 잘 한다"라고 극찬했다. 

미국 유명 MC 지미 팰런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이 '더 투나잇 쇼' 방송에 출연 당시 지미 팰런은 지민의 굿즈 캐릭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지민을 '마이 맨'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보였다. 

지민 역시 "헤이 지미 아이엠 지민(Hey Jimmy! I'm Jimin)"라고 유쾌하게 응답했다. 그 후 트위터에서도 서로 소통하며 국가를 초월하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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