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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마 홍콩' 안젤라베이비,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 …中 배우 겸 톱모델

입력 : 2018-12-14 21:15:47 수정 : 2018-12-14 2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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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배우 겸 모델 안젤라베이비(Angelababy·사진)가 화제다.

안젤라베이비는 14일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MAMA·마마) 인 홍콩(in HONG KONG)’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다.

한국에서도 168㎝, 45㎏의 인형 같은 외모로 잘 알려진 그는 1989년생으로 29세다.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독일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양잉.

2007년 모델로 데뷔한 뒤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2009년부터는 연기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역시 중국 출신 톱배우이자 가수인 황샤오밍이 결혼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이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단숨에 2018 마마 홍콩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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