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 52분 부산 금정구 한 병원 입원실에 몰래 들어가 옷장에 있던 130만원 상당 패딩점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옷 주인 B(19)군은 잠을 자고 있었다.
A군은 경찰에서 "추워서 옷이 필요했는데 병원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가 훔치게 됐다"고 진술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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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2-14 07:51:11 수정 : 2018-12-14 0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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