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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공개한 '타짜3' 촬영 현장에 장발 류승범 '스마일'

입력 : 2018-12-13 15:33:27 수정 : 2018-12-13 16: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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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3'에 출연하는 배우 이광수와 류승범, 임지연, 권오광 감독(사진 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이 출연 중인 영화 ‘타짜3’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짜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광수, 류승범, 임지연과 권오광 감독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날씨에 롱패딩을 입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에 시선이 간다. 특히 류승범의 장발과 길게 기른 턱수염이 이색적이다. 

옆에 선 임지연의 작은 얼굴 크기와도 비교돼 장발로 변신한 류승범의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끈다. 류승범은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장발과 덥수룩한 수염 스타일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타짜3’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 3부인 ‘타짜-원 와이드 잭’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도박사 '짝귀'의 아들 도일출이 도박 전문 설계사 나라와 손잡고 최고의 도박사로 거듭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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