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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2021년까지 8년 연속 유지

입력 : 2018-12-13 09:28:47 수정 : 2018-12-13 0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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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CI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오는 2021년까지 8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과 가정의 조화를 도모를 비롯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전반 △출산 및 양육 지원 △임직원 만족도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가족친화우수기업 로고


롯데푸드는 본사 및 천안공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외에 △출산축하 선물과 분유 지급 △여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친화 직장 교육 실시 등 각종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분유, 롯데햄, 아이스크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이어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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