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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기업혁신대상 수상

입력 : 2018-12-13 03:10:00 수정 : 2018-12-12 2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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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혁신대상’을 받은 직후 김지형 대표변호사(왼쪽 2번째), 양영태 대표변호사(왼쪽 3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제공
법무법인 지평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25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 수상자로 법무법인(로펌)이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영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지평은 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 부문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지평은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혁신하고 변화하는 기조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혁신 공모전 실시 △업무 혁신 △소통 공간 확장 △조직 혁신 △사내문화 혁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평 김지형 대표변호사(전 대법관)는 “앞으로도 지평은 로펌의 업무와 서비스에 관한 혁신을 넘어서서 사회적 가치를 증대하는데 기여하고, 공익활동과 로펌의 업무를 결합하는 혁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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