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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대표 '부케 1000만원설' 해명 "비싸긴 하네"

입력 : 2018-12-11 16:28:50 수정 : 2018-12-11 16: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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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사진 아랫쪽)가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아내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사진 윗쪽)의 결혼식 부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 대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는 글과 결혼식에서 아내가 들었던 부케의 사진(아래)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1000만원이라는 기사가? 한방에 정리", "은방울은 귀하고 예민해서 화분 한 송이가 꽃 시장에 6000~7000원 하더라구요. 적정가격 같은 느낌도", "1000만원의 값어치를 지닌 은방울꽃 부케이네요~~~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날 다수의 매체에서는 플로리스트를 인용, 조 전 아나운서가 든 부케가 1000만원에 달하는 고가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 대표가 직접 SNS에 글을 올려 해당 내용을 반박한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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