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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다이어트로 50kg 감량한 '인간승리' 여성

입력 : 2018-12-10 10:29:41 수정 : 2018-12-10 1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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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뼈를 깎는 노력 끝에 50kg를 감량한 인간승리 여성이 화제다.

최근 SBS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윤진(22)씨는 과거 대학입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허리 사이즈 38인치, 체중 100kg에 육박하는 고도비만이었다.

하지만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이 절실함을 느끼고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2년의 시간 동안 식이요법과 헬스 등을 통해 50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윤씨는 허리 사이즈 23인치의 날씬한 몸매를 갖추게됐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숨겨왔던 미모와 자신감이 살아난 그는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됐다. 자신만의 식이요법 노하우를 살린 식품 사업까지 시작, 그의 성공적인 변화를 응원하는 120만여명의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다이어트는 최고의 복권" "보통 의지로 되는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 "인간승리 인정" "책 쓰셔도 될듯" 등의 감탄 어린 반응을 보였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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