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8일 열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대만 콘서트에서 보여준 충격적인 귀여움이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민은 콘서트 앙코르 곡 ‘소 왓(SO WHAT)’ 무대 마지막에 후드모자를 쓰고 애교있게 ‘뽀뽀’와 ‘손하트’를 날려 팬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지민의 예상치 못한 귀여움 공격에 팬들의 실시간 반응이 폭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에서 팬들을 향해 '뽀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에 덥석 주저앉아 팬들의 함성을 귀기울여 듣고 있는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병아리같은 지민이 너무 귀여워서 기절했다" "어떻게 매일 귀여울수 있냐" "지민이 정말 상큼하다. 과즙이 터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일에도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이틀째 ‘러브 유어셀프’ 콘서트를 이어간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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