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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대만콘서트서 "충격적 귀여움" 아미들 심장 폭발!

입력 : 2018-12-09 15:00:00 수정 : 2018-12-09 1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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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8일 열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대만 콘서트에서 보여준 충격적인 귀여움이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민은 콘서트 앙코르 곡 ‘소 왓(SO WHAT)’ 무대 마지막에 후드모자를 쓰고 애교있게 ‘뽀뽀’와 ‘손하트’를 날려 팬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지민의 예상치 못한 귀여움 공격에 팬들의 실시간 반응이 폭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에서 팬들을 향해 '뽀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다음 곡 ‘앙팡맨’에서는 지민이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 위해 호응을 유도하며 유치원 선생님처럼 귀여운 손동작을 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에 덥석 주저앉아 팬들의 함성을 귀기울여 듣고 있는 모습.
언어와 국적이 달라도 팬들에게 음악으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면서 최선을 다하는 팬서비스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지민의 모습이 ‘월드스타’ 다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병아리같은 지민이 너무 귀여워서 기절했다" "어떻게 매일 귀여울수 있냐" "지민이 정말 상큼하다. 과즙이 터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일에도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이틀째 ‘러브 유어셀프’ 콘서트를 이어간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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