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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억 주식부자' 함연지 "지하철 타고 남산 중턱까지 걸어와…"(해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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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2-08 17:05:51      수정 : 2018-12-08 17:07:46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해피투게더4'에서 최근 '311억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떨친 후배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김법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식품회사 오뚜기의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11억 주식부자'로 유명하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 회장의 손녀이기도 하다. 

김법래는"함연지가 뮤지컬 처음 데뷔한 작품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다"라며 "그때 상대 배우가 저였다. 그때 제가 연기 다 맞춰줬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김법래는 함연지 부친 함영준 회장의 오뚜기 제품 CF에 대해 "광고를 봤는데 저만 빼고 당시 동료 배우들이 다 나왔더라"라며 "그래서 농담 삼아 서운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자기한테 결정권이 없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김법래는 "함연지가 '갓뚜기' 회장 딸인 걸 알았냐"질문에 "저는 사실 알고 있었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제작진이 알려줬다"라며 "라면도 그 회사 라면만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법래는 "연지가 평소 검소하고 재벌가인 걸 티를 안 낸다"라며 "한번도 차에서 내리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멀리 내려서 걸어오는 것만 봤다. 그 마음이 참 기특하다"라고 말하다 갑자기 "그 멀리에서 고급 세단을 봤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엄기준이 "그게 검소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밝히자, 김법래는 "여유가 있는데 굳이 지하철 탈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대꾸했다. 

이에 민영기는 "저랑 최근에 '노트르담 드 파리'를 함께 했는데 지하철 타고 다니더라"라며 "저희가 남산 중턱에서 연습하는데 역에서부터 걸어오더라"라고 밝히며 함연지의 지하철 승차를 해명했다. 

한편,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한 뮤지컬 배우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무한동력' '지구를 지켜라'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을 다수 작품에 출연해 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KBS2TV'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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