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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노화 및 잔주름 방지해줄 수분크림은?

입력 : 2018-12-08 03:00:00 수정 : 2018-12-07 11: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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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추워질수록 사용이 불가피해진 난방기,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걸까.

 난방기가 피부에 초래하는 가장 큰 문제는 건조다. 난방기는 겨울의 낮은 습도를 더 떨어뜨려 피부 속 수분까지 앗아간다. 피부의 수분 보유량이 줄어들게 되면, 각질층이 손상돼 약한 자극에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며 심해질 경우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갈라지는 등 건성습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피부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수분이 빠진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도 쉽게 생긴다. 겨울철 피부 보호에 좋은 방법은 없을까.

 독일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이 피부 보습력이 뛰어난 ‘솔트크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결과, 100시간 수분 홀딩 효과와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수분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며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과 피부탄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암버팜 솔트크림은 원시 바다의 생명력을 지닌 루이젠할 솔트 성분을 바탕으로 암버팜 고유의 생명공법인 다중포화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각 원료의 특성을 고려해 제조단계를 여러 단계로 나눠 원료의 효능(8% 솔트)을 그대로 담았다.

 마르코 로렌첸 암버팜 대표는 “암버팜은 색소, 향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철저히 배척하고 오직 자연의 원료만을 엄격하게 선별하고 있다”며 “철저한 자연주의의 실현으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화수 예빛크림은 크림 하나에 세가지 효능이 들어 있다. 황금 추출물, 금은화, 살구씨 오일이 원료로 사용되어 피부를 빛나게 하면서 매끈한 윤기 흐르는 피부를 완성시켰다. 3단계 레이어링 크림으로 단계마다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만 발랐을 때는 광채 에센스로 빛 케어를 해주고 두 번 겹쳐 발랐을 때는 컨디셔닝 크림으로 결 케어를 해준다. 3겹 발랐을 때는 윤기 부스터로 윤케어를 해줘 크림 하나로 빛, 결, 윤이 모두 해결된다.

 또한 설화수 만의 독보적인 ‘크림-블레’ 제형 기술로 수분감과 윤택함을 고루 갖췄다. 젤스폰지 텍스처가 미세한 피부 굴곡 사이사이 고루 스며들어 메마른 피부에 윤택한 촉촉함을 부여한다. 바를 때는 가볍게 발리면서 흡수 후에는 윤택감을 주는 반전 텍스쳐를 가지고 있다. 여러 번 레이어링 해서 발라도 묻어나오는 것 없이 모두 흡수된다.

 비쉬는 ‘아쿠알리아 떼르말 히알루론 앰플 수분 크림’을 내놨다.

 신제품은 앰플 한 병을 바른 듯한 탄력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수분크림으로 피부 속까지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아이소토닉 앰플’이 피부를 더욱 탄탄하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97%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됐고 리치, 라이트, 젤 3가지 종류로 출시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은 72시간 피부 보습지속 효과를 확인 받아 소량만 발라도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며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하와이 코나 지역 수심 914m에서 끌어올린 청정 해양 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의 영양이 피부 깊숙이 수분 파워를 전달한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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