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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서 35만원 식사 주문한 소개팅녀…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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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2-03 19:26:05      수정 : 2018-12-04 09:51:34

 

첫 만남에 식사를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가격이 적정선일까? 소개팅에 나갔다 30만 원이 넘는 밥값을 지불할 뻔 한 남성의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연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공유
되면 많은 남성들의 공분을 샀다.

사연은 이렇다. 남성 A씨는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 여성과 식사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고 상대 여성이 인당 10 만원이 훌쩍 넘는 고급 요리를 주문한 것.

잠시 뒤 30만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한 남성은 다음 날 커뮤니티에 "원래 여자들은 소개팅 할 때 30만 원 짜리 식사를 하나요?"라는 글을 올려 자신이 정말 '쪼잔' 한 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친구가)소개팅 해달라고 사정을 해서 귀한 시간 쪼개서 나간 건데 기분이 안 좋았다"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 것 12만 원만 계산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A씨 사연에는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글을 본 이들 대부분은 “한 달에 한 번만 소개팅해도 파산 수준이네요” “여성들 저러지 않아요. 저는 일부러 저렴한 것 시키고 다음엔 제가 삽니다. 주변에도 저런사람 본 적이 없네요” “저 정도면 지갑 테러 수준이죠... 남의 돈이라고 멀쩡한 남자 쪼잔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지 근성이네요”라며 상대 여성의 행동을 비판하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반면 “늘 저렇게 먹던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세상은 넓고 돈 많은 사람은 많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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