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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방주연 "사별 남편에 배신감" 알고 보니 해외에 내연녀·자식도 있어

입력 : 2018-11-29 23:27:58 수정 : 2018-11-29 2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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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주연(사진)이 방송에서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주연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그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던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에야 내연녀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방주연은 “애인 정도가 아니라 살림을 차렸더라"며 "심지어 자식도 한명 있었다”고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남편에 대한 믿음과 신뢰감이 깨지면서 배신감이 느껴졌다”며 "나는 남자 복이 없는 사람이다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과 살았던 그만큼의 세월을 떼어버리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인생다큐-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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