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국PR협회, ‘2018 올해의 PR인’에 KPR 콜라보 K 김주호 대표 선정

입력 : 2018-11-20 03:00:00 수정 : 2018-11-19 11:37: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주호 대표
한국PR협회(회장 한광섭)는 2018 올해의 PR인으로 김주호 KPR 콜라보 K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김주호 대표가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으로 성화봉송을 통한 올림픽 붐 조성, 디지털 캠페인인 ‘헬로 평창’을 통한 젊은 층과의 소통, 성공 올림픽을 위한 프로모션 전개 등의 활동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이외에도 김주호 대표는 제일기획 마스터를 포함해 30여 년간 PR분야에 종사해오면서 스포츠마케팅과 PR의 융합, PR전문가 양성을 위한 후진 교육과 저술, 그리고 우리나라 PR의 국제화에 큰 기여를 해 왔다고 한국PR협회는 밝혔다.

한국PR협회의 올해의 PR인상은 1993년부터 시작되어 그 동안 공동수상을 포함해 29명이 수상했고, 올해 김대표가 역대 30번째 수상자이자 PR회사로는 세 번째 수상자가 된다.

아울러 한국PR협회는 2018 한국PR대상 대상에 질병관리본부의 2018 결핵예방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1위인 우리나라에서 노인층의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해 효과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