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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11월 걸그룹 개인 평판 1위…2위는 트와이스 지효

입력 : 2018-11-18 10:34:03 수정 : 2018-11-18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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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로 음반을 발표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6일부터 앞선 17일까지 걸그룹 멤버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조사한 결과 제니가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2위는 트와이스의 지효로 조사됐으며, 3위와 4위는 아이즈원 장원영과 트와이스 모모로 나타났다. 5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즐기다, 빛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미추리,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미추리는 제니가 녹화에 참여한 SBS 예능프로그램이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며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달 16일부터 앞선 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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