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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넷마블 ‘A3:스틸 얼라이브’ 공개로 ‘지스타 시선 집중’

입력 : 2018-11-16 15:22:25 수정 : 2018-11-17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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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권영식 대표 등 관객들과 스킨쉽/‘A3:스틸 얼라이브’ 최초 공개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2018에서 총 100부스를 마련하고 ‘A3:스틸 얼라이브’를 포함해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을 선보였다. 특히 첫날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포함해 권영식 넷마블 대표 등이 일일 현장 운영자로 활동하며 관객들과 스킨쉽을 강화했다. 또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장르의 MMORPG인 ‘A3:스틸 얼라이브’에 대해 많은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져 향후 출시될 ‘A3:스틸 얼라이브’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15일 지스타 2018 넷마블 부스에서 일일 현장운영자를 맡은 권영식(왼쪽) 대표 등 . 넷마블 제공
◆넷마블 권영식 대표…일일 현장운영자로 유저들과 스킨쉽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의 일반 관객들을 위한 B2C관에 총 100부스를 마련하고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A3:스틸 얼라이브’를 공개했다. 특히 넷마블 권영식 대표 등이 직접 부스를 찾아 관객들을의 게임체험을 돕는 등 스킨쉽을 강화했다.

특히 15일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 등 경영진은 지스타 행사장 내 넷마블 부스에서 직접 관객과 만나 출품작을 소개하고, 시연을 돕는 등 유저들과 스킨쉽을 강화했다.

이날 현장 운영자로 나선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은 부스를 찾은 관객의 시연 진행을 돕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이번 넷마블의 지스타 출품작은 많은 이용자분들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장 운영자로 참여했다”며 “넷마블 기대신작의 핵심 콘텐츠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이벤트를 관람객분들이 충분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스타2018 넷마블 부스에서 게임 체험 중인 관객들. 넷마블 제공
◆넷마블, 지스타서 최초 ‘A3:스틸 얼라이브’ 공개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인 ‘A3:스틸 얼라이브’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3:스틸 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인 A3를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킬러 콘텐츠인 배틀로얄 방식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모바일 MMORPG로 완벽히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2년 출시된 PC온라인 RPG ‘A3’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30인 배틀로얄’, ‘전지역 프리PK(Player Killing)’ 등 전투전략 콘텐츠는 물론 광전사, 수호기사, 법사, 암살자, 궁수 등 5종의 클래스를 통해 기존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된 전투와 전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스타 인터뷰에 참여한 ‘A3:스틸 얼라이브’의 개발사인 이데아게임즈의 권민관 대표는 “매우 도전적인 게임으로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해주신 많은 분들이 재밋다고 해주셔서 큰 용기를 가지고 개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홍광민 이데아게임즈 개발총괄은 “이번 지스타에서 첫 공개돼 많이 설렌다며 현장의 반응을 듣고 있고,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유저분들의 흥미를 끌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 =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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