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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세월 비켜간 '동안 미모'… "새벽기도 가는 얼굴은 20代"

입력 : 2018-11-16 15:01:36 수정 : 2018-11-16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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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사진)가 세월을 비켜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새벽기도 가는길 매일 걷는 이길이 좋다. 전봇대를 지난다. 그리고 다시 좌회전 다시 골목을 걷는다. 나에게 매일 감사하며 기쁘게 살수 있는 힘을 주는 새벽 기도가 나는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아기 같은 무결점 피부와 세월을 비켜간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그녀는 현재 58세의 나이지만 20대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니, 어떻게 이리 예쁘시냐고요♡" "점점 예뻐지고 젊어지시네요" "아우~~~얼굴이 20대에요^^ 20대처럼 신나게 보내세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1981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세원의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혼한 서정희는 지난 9월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라라랜드'에서 "이혼 후 공황장애를 겪었다" 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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