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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미손이 아니에요' 매드클라운 "(동생) 조현철과도 닮지 않았습니다"

입력 : 2018-11-15 11:04:18 수정 : 2018-11-15 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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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왼쪽 사진)과 동생인 배우 조현철.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이 방송에서 친동생인 배우 조현철을 언급하며 "닮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생이 조현철이라고 밝히면서 "연기 욕심이 있지만 동생 때문에 참는다"고 밝혔다.

매드클라운의 언급에 조현철은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조현철은 1986년생으로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영화 '마스터'와 '터널', '차이나타운', '건축학개론'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매드클라운은 1985년생으로 2008년 10월 디지털 싱글 ‘러브 시크니스'(Luv Sickness)로 데뷔한 10년차 래퍼다. Mnet ‘쇼미더머니2’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시즌5에서는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착해빠졌어’롸 ‘표독’ 등이 히트를 치며 인기 래퍼로 떠올랐다. 

매드클라운은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 777'에 등장한 복면 래퍼 마미손으로 지목됐으나, 이를 부인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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