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가 지난 9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시범운행을 지켜보고 있다. 인천공항 자율주행버스는 앞차와 신호 교차로를 자동으로 인식해 속도를 줄이고 장애물을 피해 차선을 변경하며 2.2㎞ 구간을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