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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사망 소식에 "이제야 꿈 펼쳤다고 행복해하던 아이" 애도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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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08 17:32:27      수정 : 2018-11-08 17:32:27
김우영의 사망 소식에 팬과 지인들이 애도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26·사진)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우영은 5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김우영은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타투를 새긴 모델로 유명했다. 지난달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또 지난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과 미국 래퍼 왈레의 협업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우영 사망 소식에 주변인들과 그의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지인들은 생전 고인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들은 "사랑하는 나의 조우, 우영아 지금 이 순간 형은 너를 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울음이 멈추지를 않는다"며 "돈 한 푼 없이 어릴 때 라면 3봉지면 행복했던 우리. 넌 정말 형에게 좋은 친구였다"고 했다.

또 "항상 착하고 감성적이었던 너였는데, 그 많은 대화가 스치면서 더 맘이 아프다.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길 바란다", "인제야 꿈이 펼쳐졌다고 행복해하던 재능 많던 동생이었다"라는 글도 있었다.

팬들도 "모델쇼에 전신 문신한 사람이 당당하게 서서 런웨이를 걷는 거 보고 찾아보고 알게 된 모델이었고 문신한 사람도 이렇게 쿨하고 긍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개인적으로 응원을 했었다", "다시는 그를 못 본다는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고 애도를 표했다.

김우영 빈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그린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8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영락공원.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김우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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