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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태아 성별은 "아빠 판박이"… 궁금증↑

입력 : 2018-11-07 11:08:42 수정 : 2018-11-07 1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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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사진 위 왼쪽) 부부가 태아 사진을 보며 웃고 있다.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태아 성별이 아빠를 닮은 것으로 판명났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 진화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음파 영상을 보던 남편 진화가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하자 담당 의사는 "아빠 얼굴이에요"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놨다.

아이가 아빠 판박이라는 말을 들은 남편은 "부인을 닮은 곳을 알고 싶다"고 했지만 결국 답을 듣지 못했다.

이어 초음파 사진을 본 남편이 "우리 엄마 닮은 것 같지 않아?"라고 하자 함소원은 폭소했다.

남편은  "엄마 닮아서 술 많이 마시면 안 되는데"라며 진담 섞인 농담을 하자 함소원도 "맞아 술 많이 마시면 안 되는데"라고 맞장구쳤다.

함소원 담당 의사는 "태아가 아직 거꾸로 있다. 출산 한 달 전까지 이 상태면 제왕절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걱정 어린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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