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진리상점 EP04. 설리가 더위에 빠진 날'에선 이사한 집에서 스태프와 함께 중국 음식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설리는 "면을 보니까 안 먹을 수가 없네" 하며 짬뽕을 먹자 한 스태프가 "8kg 빠졌으면 먹어도 된다. 얼마 동안 뺀 건데?"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한 달? 거의 안 먹고 빼서 어지러워서 누워만 있었다"고 답변했다.
짬뽕을 시켜서 면 말고 해물만 먹겠다던 설리는 국물까지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집들이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오고 싶다고 하는 친구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연락처 좀 다시 한번 볼게요"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