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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vs 부적절…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 중요부위 드러난 셀카 논란

입력 : 2018-11-04 14:41:17 수정 : 2018-11-04 14: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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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의 사진이 또 다시 화제되고 있다.

설리는 2일 잔디밭에서 가을을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듯 몸에 붙는 상의 위로 가슴 윤곽이 드러난 사진이다.

설리는 과거에도 이따금 속옷 미착용 사진을 올려 논쟁을 일으켰다. 일부 누리꾼은 “부적절한 사진”이라고 비판하는 반면 “당당해서 멋지다”는 긍정적 반응도 많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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