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 유아인, 찬열(왼쪽부터) |
배우 정해인과 유아인,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과 카이 등 남성 스타들이 올 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
배우 정해인이 지난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정해인이 지난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검은 터틀넥 상의와 별자리 이미지가 프린트된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드레스 팬츠를 매치해 늦가을에 어울리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
배우 유아인이 지난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유아인 역시 검은색으로 무장한 수트 패션을 선택했다. 정해인과 같은 행사에 참석한 유아인은 광택이 도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입고, 상의로는 셔츠 대신 검은색의 톱을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
그룹 엑소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또한 엑소의 카이와 찬열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의 정장과 셔츠를 컴백 패션으로 선택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음감회를 개최한 엑소는 캐주얼한 수트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중 카이는 부분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와 검은색의 셔츠로 완성한 올 블랙 패션에 체인 목걸이, 벨트 등의 액세서리를 더해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찬열은 옷깃의 부분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와 셔츠로 단정한 룩을 완성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