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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탐구생활] 정해인·유아인·엑소… 黑패션 ‘카리스마 대방출’

입력 : 2018-11-04 14:00:00 수정 : 2018-11-04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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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유아인, 찬열(왼쪽부터)
배우 정해인과 유아인,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과 카이 등 남성 스타들이 올 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정해인이 지난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해인이 지난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검은 터틀넥 상의와 별자리 이미지가 프린트된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드레스 팬츠를 매치해 늦가을에 어울리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유아인이 지난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아인 역시 검은색으로 무장한 수트 패션을 선택했다. 정해인과 같은 행사에 참석한 유아인은 광택이 도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입고, 상의로는 셔츠 대신 검은색의 톱을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그룹 엑소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엑소의 카이와 찬열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의 정장과 셔츠를 컴백 패션으로 선택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음감회를 개최한 엑소는 캐주얼한 수트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중 카이는 부분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와 검은색의 셔츠로 완성한 올 블랙 패션에 체인 목걸이, 벨트 등의 액세서리를 더해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찬열은 옷깃의 부분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와 셔츠로 단정한 룩을 완성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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