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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父 김성갑 6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하자 "아빠 사랑해요"

입력 : 2018-11-03 16:36:47 수정 : 2018-11-03 16: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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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사진 왼쪽)가 아버지 김성갑이 코치로 있는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했다. 

3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SK 와이번스 사랑해요 아빠-! 모든 선수들 끝까지 다치지 않고 화이팅!! #SK #SK와이번스 #김성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아버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물 애니메이션 합성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두 사람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유이의 아버지인 김성갑은 SK 와이번스 수석 코치를 역임하고 있다. SK는 지난 2일 열린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11대 10으로 극적으로 이기며 6년 만에 2018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유이는 아버지가 넥센 히어로즈에서 코치를 하던 2009년 4월에 걸그룹 '애프터스쿨' 새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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