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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서문탁 "'길 위에서'는 더러운 곡"… 어떤 사연이길래?

입력 : 2018-11-01 17:07:45 수정 : 2018-11-01 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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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서문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에 가수 서문탁과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서문탁은 자신의 신곡 '길 위에서'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 그는"사실 '길 위에서'는 더러운 곡이다"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추석 연휴 일주일 동안 씻지 않고 만들었다. 씻는 시간도 아까웠다"며 "곡이 한 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서 중간에 씻고 나오면 기분이 바뀐다. 그러면 감정이 이어지지 않을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서문탁은 지난달 25일 '길 위에서' 신곡을 발표했다.

한편 서문탁은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곡으로 1999년 데뷔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서문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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