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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아현, 배우 유재명의 신부 위해 부케 만든 사연

입력 : 2018-10-23 21:32:15 수정 : 2018-10-23 2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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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마지막 사진 왼쪽)이 유재명의 신부를 위해 부케 만들기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이아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아현은 남편 스티븐 리, 딸 이유라 양과 함께 꽃시장으로 갔다.

이는 부케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아현은 "이시영의 권유로 꽃 세계에 입문하게 됐다"며 "부케를 종종 만든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이아현은 배우 유재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아현이 부탁받은 부케는 유재명의 신부를 위한 것이었다. 


이아현은 부케를 제작하기 위한 사전 조사를 진행했고 유재명(마지막 사진 오른쪽)에게 신부의 체형이 어떠한지 질문했다.

이에 유재명은 "동글동글한 얼굴형"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아현은 "길쭉한 부케 모양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웨딩드레스는 어떻게 생겼냐"고 물었다. 유재명은 "저한테도 아직 안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둥지탈출3'는 화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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