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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계획 없지만 결혼하면 연인 김지철과 하고 싶어"

입력 : 2018-10-23 18:32:24 수정 : 2018-10-23 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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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사진)이 공개 연애 중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23일 오후 진행된 영화 '늦여름' 인터뷰에서 "지금의 내 생활이 너무 좋다"며 "내가 나이가 좀 들어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예쁘게 만나서인지 몰라도 많이 응원 받고 또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고 있다"고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지철을 언급했다. 

이어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막연하게 느껴진다"며 "지금은 계획에 없고, 아마 결혼을 한다면 지금의 남자친구와 하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한 김지철(사진)은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하이드’, ‘위대한 캣츠비 RE:BOOT’, ‘은밀하게 위대하게’, ‘미인’ 등에 출연했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계에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엄마가 뭐길래' '청담동 앨리스' '유나의 거리' '미세스 캅' '흑기사' '키스 먼저 할까요?'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신소율과 김지철은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김지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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