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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긴장 이상증 진단 받았던 장재인, 4년만에 최초 공개한 보금자리는?!

입력 : 2018-10-23 14:53:50 수정 : 2018-10-23 1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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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사진)이 직접 장만한 집을 4년 만에 공개했다.

지난 22일 밤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가수 장재인이 밤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집을 이제 꾸미기 시작했다. 빚과 함께 산 집이다. 산 지는 4년 정도 됐는데 이제 정이 가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사랑이 안 됐다. 너무 오래된 집이어서"라며 집 공개를 하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장재인은 "그 전에는 '내 집이 아니야. 떠날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몇 년이 흘러서 그냥 여길 사랑하기로 했다"라며 "친구가 오면 방도 여러 개인데 앉을 데가 없었다. 물건을 하나도 안 버려서 이렇게 살면 안 되겠더라. 작년부터 버리기 시작했더니 앉을 곳이 생기고, 물건을 둘 공간이 생겼다"라고 방송 최초 집을 공개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Mnet'슈퍼스타 K2' 톱 4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고 미니앨범 ‘데이브레이커’(DayBreaker)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데뷔 앨범 '그곳'을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했다. 

2013년 12월, 윤종신, 투개월, 박지윤등이 소속된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 초말 왼쪽 몸에 마비가 오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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