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오늘(23일)날씨는?!전국 흐리고 한때 비·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입력 : 2018-10-23 11:25:25 수정 : 2018-10-23 13:21:1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3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 종로구 날씨. 사진=네이버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전국이 흐리고 때때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서부지역의 경우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경상서부내륙, 전라도, 제주도, 북한에 5㎜ 미만으로 많지 않을 예정이며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서쪽지방부터 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은 서울이 10도 등 전체적으로 평년보다 1~3도 가량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중이다.  당분간 온도는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과 모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중서부지방은 미세먼지에 주의해야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북, 충남에서 종일 '나쁨', 광주·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지역의 경우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후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