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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김영철과 신혼부부 같다는 말에 "감사하다"

입력 : 2018-10-23 09:35:26 수정 : 2018-10-23 09: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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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시은 아나운서(26·사진)가 김영철과 '신혼부부 같다'는 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과 주 아나운서는 체크 무늬 옷을 맞춰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김영철은 "한 청취자 분들이 저희를 보고 '대학 CC같다'고 하더라. 대학 CC 같기엔 저는 대학원 생이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 청취자는 김영철과 주 아나운서에게 "두 분이 신혼부부 같다"라고 전하자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드레스 코드를 설명하며 "오늘도 대학생 룩 느낌으로 입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주 아나운서는 지난 2일부터 매주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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