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삼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8일 오전 학교에서 지진 등 재난 시 가방을 머리 위로 올리고 질서 있게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