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최대 3명까지 골라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면,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 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기 3분 전에 미리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됐다.
18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빌딩에서 방송인 데프콘(왼쪽 세 번째)과 홍보 모델들이 새로 출시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U+아이돌라이브’를 소개하고 있다. 남정탁 기자 |
U+아이돌라이브는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20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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