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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심은진 "베이비복스 시절 돈 못 벌었다"

입력 : 2018-10-18 17:13:59 수정 : 2018-10-18 2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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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배우 심은진(사진 가운데)이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수입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 간미연(사진 왼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은진은 과거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에 대해 "행사도 많이 하고 해외 활동도 많이 해서 공백기간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수입은 거의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MC 김신영(사진 오른쪽)이 “1000만원이 들어오면 얼마를 받았냐”고 물었고, 심은진은 “회사가 자꾸 사기를 당했다고 해서 우리는 돈을 못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근데 그게 진위 여부가 파악이 안 됐다"고 덧붙였다.

과거 베이비복스로 활동한 윤은혜도 "6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며 "과거엔 얼굴은 알려졌지만 그에 비하면 벌지 못했다. 어렸을 때 까먹은 게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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