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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하차' 논란 후 고현정, 6개월 만에 확 달라진 모습 공개…'다이어트 성공'

입력 : 2018-10-14 18:00:02 수정 : 2018-10-14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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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그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지난 4월1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개봉 기념 '씨네토크' 후 약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름다운 배우 고현정"이라고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바로 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롱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절개된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와 더불어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수목극 '리턴' 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때 당시(맨 위 사진)와 씨네토크 출연 당시와 확연히 달라진 날씬해진 모습이다. 또 잡티 하나 없는 피부도 돋보인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월 '리턴' 제작진과 갈등을 겪으면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와 관련한 논란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확정, 컴백 준비 중이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맨 위),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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