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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게스트와 함께 돌아온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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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05 03:00:00 수정 : 2018-10-04 2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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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점에서 펼쳐지는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에 역대급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GMF 2018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의 개최된다.
개최에 앞서 최근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먼저 메인 스테이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잔디마당)에선 지난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어반자카파와 대형 페스티벌에서는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인 폴킴이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이요한, 디에이드, 양다일, 페퍼톤스, 볼빨간사춘기, 보아, 소수빈, 마인드유, 윤딴딴, 자이언티, 정준일, 멜로망스 등 GMF 간판급 아티스트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화려한 영상미와 특수효과가 기대되는 ‘신한카드 클럽 미드나잇 선셋’(Club Midnight Sunset·KSPO DOME)에선 대한민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인 박재범과 에픽하이가 출연한다.

여기에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4인조 밴드 SURL을 시작으로 샘김, 몽니, 데이브레이크, 로꼬, 치즈, 헤이즈, 선우정아, 소란, 로이킴 등 밴드 기반의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고즈넉한 호수 옆에 자리잡은 ‘칭따오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수변무대)에선 윤하와 스윗소로우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이스터, 담소네공방, 스텔라장, 위아영, 스무살, 노리플라이, 훈스, 마틴스미스, 권영찬, 최낙타, 오왠, 김나영 등 감성적 음악의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함께 한다.

‘튠업 카페 블로썸 하우스’(Café Blossom House·핸드볼 경기장)에선 카더가든과 슈가볼이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다.

어썸 시티 클럽, 널바리치 등 일본 음악의 현재를 이끌고 있는 팀들과 죠지, 웨터, 라이프앤타임, 이채언루트, ADOY, 새소년, 데카당, 솔루션스, 이진아, 빌리어코스티 등 대중과 평단의 경계를 넘어 폭넓게 사랑 받는 팀들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루 다섯 팀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개최된다.

‘해브어나이스데이 존’에선 하루 세 팀씩의 깜짝 공연이 펼쳐진다.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선 출연 아티스트의 하이 터치회와 고스트댄싱, 포토월, 놀이동산급 기구들로 풍성한 플레이존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예스24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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