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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새 둥지 찾았다…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

입력 : 2018-08-27 11:04:30 수정 : 2018-08-27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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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썩소날리던 아역 왕석현(사진)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27일 글로벌 미디어그룹 라이언하트는 배우 왕석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외 비지니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왕석현은 계약전 사전 미팅을 통해 회사와 아티스트간의 비전에 매료되어 계약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2003년생인 왕석현은 '과속스캔들'로 데뷔, 영화가 크게 흥행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깜찍한 외모는 물론 다소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 TV CF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러던 중 2010년 8월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지 못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윤선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편 라이언하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홍콩에 소재한 라이언하트 미디어 그룹이 대주주로 있으며 아이돌 그룹, 가수, 연기자, 공연 및 방송프로그램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황현도 기자 2hd2hd@segye.com 
사진=라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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