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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유은성, 祝 결혼 6년 "'버리고 싶던 삶' 붙잡아 준 남편"

입력 : 2018-08-25 17:03:02 수정 : 2018-08-26 14: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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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35·사진 오른쪽)가 남편 유은성(41)과 사랑과 로맨스가 가득 넘치는 결혼 6주년 기념 데이트를 즐겼다.

김정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유은성과 함께 한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화는 "불안정했던 20대의 나는 어느새 누군가의 아내라는 이름으로 나름 행복하다고 자신하는 내가 되었다"라며  "6년이라는 찰나 같던 시간 속에서 사랑을 알게 해줘서 희생을 배우게 해줘서.. 버리고 싶었던 삶을 붙잡고 싶게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라며 남편 유은성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축 결혼 6년. 태풍 때문에 둘만의 데이트는 꽝 됐지만 그래도 고마워요. 당신이어서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결혼 기념  꽃다발을 한아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다. 김정화는 지난 2000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로 데뷔했다. 

김정화보다 6살 연상인 유은성은 CCM가수 겸 작곡가다.  2002년 정규1집 '소중한 너를 위해'로 데뷔했다.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양창희 기자 dongja0515@segye.com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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