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불이 난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세일전자 공장 건물에서 한 근로자(원 안)가 자욱한 연기 사이에서 창밖으로 구조요청을 보내고 있다. 이날 화재로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기사 10면) 인천소방본부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