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패션탐구생활] 트와이스, 셔츠부터 쇼츠까지 ‘하의실종 패션’

입력 : 2018-08-18 11:00:00 수정 : 2018-08-17 23:40: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 미나, 정연, 나연(왼쪽부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일명 ‘하의실종 패션’의 유행을 다시 한 번 선도하며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해외 공연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트와이스의 나연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셔츠를 원피스처럼 소화하며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이 착시를 일으키는 ‘하의실종룩’을 완성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해외일정 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해외일정 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트와이스의 또 다른 멤버인 정연과 미나는 셔츠와 쇼츠의 매치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나연을 비롯한 트와이스 멤버들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연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츠를 선택했고, 미나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초미니 기장의 청바지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해외일정 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의 다현은 한 뷰티 브랜드의 행사에서 짧은 원피스로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소화한 바 있다. 지난 7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행사에 정연, 나연과 함꼐 참석한 다현은 크림색의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미니원피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지난 7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