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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브하이, 17일 '뮤직뱅크'서 신곡 예고

입력 : 2018-08-15 14:04:35 수정 : 2018-08-15 14: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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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가 17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15일 레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에 따르면 리브하이는 이날 최근 공개한 신곡 ‘첫사랑’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리브하이는 지난 6일 디지털싱글 5집 ‘첫사랑’을 발표했다.

‘첫사랑’은 신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담았다.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열정적이고 긍정적이었던 추억을 상기시키며 희망을 전하는 노래다.

소속사는 “리브하이 멤버인 가빈, 신아, 레아, 보혜가 갖고 있는 4인 4색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곡”이라며 “더위에 지치고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바람과 같은, 그리고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희망을 선사하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브하이는 앞서 지난 14일 SBS MTV ‘더쇼’에서 신곡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번 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군 부대 위문공연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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