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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생활법률상담 경기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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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13 15:18:46 수정 : 2018-08-13 1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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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서울지역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활법률상담을 경기도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예금보험공사 소속 전문직 변호사 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일반직원 15명을 추가로 투입해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2008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의 금융피해 방지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생활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4곳을 방문해 20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금융정보 등도 안내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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