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키썸' "20살 이상 차이나는 톱스타에게 대시받았다" 과거 발언 再조명

입력 : 2018-08-09 16:08:29 수정 : 2018-08-09 16:08: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래퍼 키썸(24·사진)이 걸그룹 EXID 멤버인 하니(26)와의 인연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20살 차이나는 톱스타에게 고백 받았다고 언급한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ID·키썸

9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레드벨벳·키썸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키썸은 함께 출연한 스페셜 DJ 하니와 "같은 샵에 다닌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키썸은 2016년 10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 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키썸은 고백 사실을 밝히며 "톱스타는 아니었고 나이가 스무살 이상 차이가 나는 분이 있었다. 적극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셨는데 나에겐 선생님이었다"며  대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썸은 지난달 23일 신곡 ‘100%’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SBS 라디오 '컬투쇼' 방송·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키썸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