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썸(24·사진)이 걸그룹 EXID 멤버인 하니(26)와의 인연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20살 차이나는 톱스타에게 고백 받았다고 언급한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ID·키썸 |
9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레드벨벳·키썸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키썸은 함께 출연한 스페셜 DJ 하니와 "같은 샵에 다닌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키썸은 2016년 10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 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키썸은 고백 사실을 밝히며 "톱스타는 아니었고 나이가 스무살 이상 차이가 나는 분이 있었다. 적극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셨는데 나에겐 선생님이었다"며 대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썸은 지난달 23일 신곡 ‘100%’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SBS 라디오 '컬투쇼' 방송·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키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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