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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 제9회 태평양공익인권상 공모

입력 : 2018-08-02 03:00:00 수정 : 2018-08-01 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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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 전 대법관)은 ‘태평양공익인권상’ 9번째 수상자 공모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함께 시상하는 태평양공익인권상은 2010년 제정됐다. 매년 우리 사회 공익·인권을 위해 헌신한 단체와 활동가들을 발굴해 상과 상금을 전달해왔다.

그간 이주외국인, 장애인, 난민, 군인, 탈북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익단체와 활동가들이 태평양공익인권상을 수상했다.

제9회 수상자 후보 공모는 오는 9월28일까지다. 후보 자격은 공익 및 인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사회 공익·인권 향상에 기여한 단체 혹은 개인이다. 비정부단체(NGO)·비영리단체(NPO) 및 기관, 그리고 여러 단체 대표자한테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자는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열린다.

수상자 후보 추천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동천 사무국 구대희 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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