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낮 12시 3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천 진관교 근처에서 물에 빠져 숨진 A(59)씨를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전날 가족들에게 낚시를 한다고 말하고 나간 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몸에서 범죄 혐의점으로 볼 만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8-07-30 11:01:13 수정 : 2018-07-30 11:01:1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