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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스노클링 즐기던 육군중사, 익사

입력 : 2018-07-30 10:48:07 수정 : 2018-07-30 1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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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휴가를 즐기던 육군 중사가 물에 빠져 숨졌다.

3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35분쯤 제주시 함덕포구 서쪽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육군 중사 이모(27)씨가 물에 빠져 부근에 있던  피서객 2명 구조,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구하지 못했다.

제주해경은 이씨의 시신을 군부대로 인계했으며 헌병대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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