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에이스'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전에 선발 출전한다.
29일 오후 12시 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 위치한 로스 보울에서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와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종료 이후 휴식기를 거쳐 토트넘에 합류, 그리고 최근에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한 이후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손흥민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강 팀 바르셀로나를 경기를 펼친 이후에는 이탈리아 명문구단 AC밀란과 마지막 ICC 일정을 치른다.
이번 프리시즌 때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필리페 쿠티뉴, 루이스 수아레스 등을 대동하지 않았다. 월드컵 일정을 고려한 휴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6일 AS로마와의 경기에서 교체선수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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