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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출연한 워너원 옹성우 '나무타기 달인' 자처, 하성운 "난 김병만 닮았다"

입력 : 2018-07-27 22:50:32 수정 : 2018-07-27 2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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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출연한 워너원 옹성우(맨 위 사진)와 하성운(위에서 세번째 사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신화의 에릭와 민우, 앤디, HOT 출신 토니안, 배우 윤시윤과 이다희(위에서 네번째 사진), 박솔미, 성훈, 에이핑크 김남주, 옹성우, 하성운이 출격했다.

방송에서 토니안은 단점을 묻자 “빨리 지친다”고 답하고는 쑥스러워 했다. 이어진 화면에서 실제 수많은 약을 가져온 토니안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달리 윤시윤은 체력이 장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연진이 입을 모아 "안젤리나 졸리 같다”고 칭찬한 이다희는 정글 생활 내내 힘이 넘쳤다고 한다. 이어진 화면에서도 거침없이 바다 잠수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가 소개됐다.

옹성우는 인터뷰에서 “올라가고 그러는 건 자신 있다”며 나무타기의 달인임을 자처했다.

그러면서 “정글에서 ‘먹방’(먹는 내용 중심의 방송)하는 걸 볼 때마다 너무 먹고 싶었다”고 기대했다.

하성운은 “나는 ‘족장’ 김병만을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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