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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모델 데뷔 요구 빗발쳐

입력 : 2018-07-30 10:37:46 수정 : 2018-07-30 1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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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현재 전 세계인들의 모델 데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아름다운 소녀가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별명을 가진 나이지리아 출신 소녀 자레(Jare, 5)를 소개했다.

구릿빛 피부에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자레. 소녀는 흔히 말하는 '뽀글 머리'에도 눈부신 인형 비주얼을 자랑한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커다란 눈동자를 가진 자레는 묘한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1일 사진작가 모페 바무야(Mofe Bamuyia)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레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자레의 사진이 공개됨과 동시에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별명을 지으며 천사가 따로 없다고 극찬했다. 또 자레의 성장이 더욱 주목된다는 기대를 보이며 '아동 모델'을 적극 추천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인기에 자레의 엄마는 딸 SNS 계정을 만들어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팔로워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자레를 처음 세상에 알린 사진작가 모페는 "사진 한 장으로 성공한 아동 모델들이 많다. 자넬은 그 뒤를 이을 아름다운 아이"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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